109회

제109회 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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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 : 풀무원다논 홍영선 상무

무라벨 요거트를 통한 
친환경 마케팅의 실천 

  • 1요거트 전문 기업 풀무원다논은 지난해 6월 요거트 업계 최초의 무라벨 제품인 ‘풀무원다논 그릭’을 선보인 이후 꾸준한 무라벨 적용 제품 확대를 이끌어 온 공로를 인정 받아 최근 제10회 대한민국브랜드대상 최우수상을 수상했습니다.

    풀무원다논은 8년 연속 국내 그릭요거트 판매 1위 브랜드(닐슨 RI, 2014년~2021년) ‘풀무원다논 그릭’을 무라벨로 출시하며 지속가능한 가치소비를 지향하는 소비자의 큰 호응을 이끌어냈습니다. 국내 전체 그릭요거트 시장의 57.3%를 점유(2022년 4월 기준)하고 있는 ‘풀무원 다논 그릭’의 무라벨 전환에 따라 기대할 수 있는 플라스틱 절감량은 연간 40톤에 이릅니다.

    이어 풀무원다논은 리얼오트를 쫀득쫀득 맛있게 즐기는 ‘한끼오트’와 하루 한 컵 온 가족 활력 요거트 ‘아이러브요거트’ 3종을 무라벨로 순차 전환했습니다. ‘풀무원다논 그릭 무라벨’에 이어 ‘한끼오트’와 ‘아이러브요거트’ 일부 제품까지 무라벨로 전환함에 따라 연간 74톤의 플라스틱 절감 효과를 기대할 수 있게 됐습니다. 이는 15g 무게의 생수병 500mL 기준으로 약 7천 4백만 개에 달하는 양이다. 취식 후 따로 라벨을 제거할 필요도 없어 소비자의 분리배출 편의성도 높아졌습니다.

    이번 조찬회에서는 이러한 풀무원다논의 친환경 소비와 실천을 도울 수 있도록 기업의 사회적 책임에 관련한 강연이 준비되었습니다.